[강원2024 현장] “우리나라 대표할 동계스포츠 스타 배출되길”

박지은 2024. 1.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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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동계스포츠 스타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합니다." '역도 국민 영웅' 장미란(원주 출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19일 오후,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강원2024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했다.

장 차관은 "아시아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강원2024는 세계 청소년들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만큼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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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선수 응원
“올림픽 성공 개최 최선 다할 것”
▲ 장미란(사진 오른쪽 두번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19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사전리셉션장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 직무대행과 환담하며, 강원2024대회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박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동계스포츠 스타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합니다.”

‘역도 국민 영웅’ 장미란(원주 출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19일 오후,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강원2024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했다.

장 차관은 “아시아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강원2024는 세계 청소년들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만큼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 차관은 대회 개막에 앞서 여러차례 강릉, 평창 등 대회 개최지역을 찾아 선수촌 운영과 식단, 경기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그는 “각 부문에서 사전 점검을 철저하게 했다. 강원2024는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강원2024 역시 호평을 받을 것이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 차관은 이날 사전리셉션장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최철규 강원랜드 부사장과 환담하며, 강원2024대회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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