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평창·정선·횡성 곳곳 ‘겨울 놀이터’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문화·스포츠 체험, 대형 액티비티가 가능한 겨울놀이터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현장 곳곳에 마련된다.
강릉·평창·정선·횡성의 주요 경기장과 평창올림픽기념관 등 5곳에 '플레이윈터존'이 마련돼 대회 기간 관객들을 맞이한다.
강릉·정선·횡성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두다스트릿, 밴드 해비치, 그림하일드, 고구려밴드, 팝페라그룹 더보이스 등 지역 공연팀과 밴드들도 함께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간 DJ 무대·튜빙·미니 컬링 체험 등 다채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문화·스포츠 체험, 대형 액티비티가 가능한 겨울놀이터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현장 곳곳에 마련된다.
강릉·평창·정선·횡성의 주요 경기장과 평창올림픽기념관 등 5곳에 ‘플레이윈터존’이 마련돼 대회 기간 관객들을 맞이한다.
강릉 하키센터 앞 일대에 만들어지는 야외 아이스링크는 밤 시간대에 ‘DJ 스케이트 나이트’ 무대로 바뀌어 흥을 돋우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튜빙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는 기록 측정이 가능한 슬로프가 설치돼 ‘스피드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는 사람이 직접 크레인이 되어 뭉초 인형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에는 무려 4m에 크기의 ‘뭉초 대형 포토존’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강릉과 횡성에서는 ‘스탬프 투어’도 병행돼 체험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미니 하키와 미니 컬링, 바이애슬론 등 동계종목 체험과 크로마키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한국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준비돼 있다.
강릉·정선·횡성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두다스트릿, 밴드 해비치, 그림하일드, 고구려밴드, 팝페라그룹 더보이스 등 지역 공연팀과 밴드들도 함께 한다. 매지농악보존회, 정선아리랑합창단처럼 지역의 전통문화를 전승해 온 단체도 강원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김여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경호원이 강성희 의원 입 틀어막고 끌어내"…진보당 "입법부 모독, 책임 물을 것"
-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민주 "2자녀 출생 시 24평 임대주택 제공"… 총선 4호 공약은 ‘저출생 대책’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