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남편이 선물로 사준 옷” 애정 과시‥박미경 “배 아파”(골든걸스)

이하나 2024. 1.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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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가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과 골든걸스 멤버들이 대전 공연을 떠났다.

앞서 서울에서 게릴라 공연을 했던 골든걸스는 아쉬워하는 지방 팬들을 위해 지방에서도 꼭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골든걸스는 룰렛을 돌려 공연 대전으로 장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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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사진=KBS 2TV ‘골든걸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은미가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과 골든걸스 멤버들이 대전 공연을 떠났다.

앞서 서울에서 게릴라 공연을 했던 골든걸스는 아쉬워하는 지방 팬들을 위해 지방에서도 꼭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골든걸스는 룰렛을 돌려 공연 대전으로 장소를 결정했다.

공연 당일 골든걸스는 만남의 광장에서 모였다. 이은미는 카메라 감독을 놀리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은쪽이’다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미경은 이은미의 세련된 의상을 보고 “오늘 이은미 패션쇼?”라고 칭찬했다. 이은미는 “우리 남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거야. 자랑하려고 입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박미경은 “배 아파”라며 이은미에게 호응을 해줬다.

인순이까지 도착하면서 골든걸스가 완전체로 모였다. 박미경은 “대전에서 안 만나고 만남의 광장에서 모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은미, 신효범은 “만남의 광장이니까”라고 동시에 답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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