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대상의 위엄? 너무 바뀐 게 없어” (나 혼자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남다른 '대상의 품격'을 드러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주 댄서 카니가 막장 드라마를 보며 "잤니? 잤어?"라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며 "호텔에서 광고 하나 들어오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괜찮겠나? 대상의 위엄이 있는데"라며 걱정하자, 기안84가 "너무 바뀐 게 없어가지고"라며 허탈해했다.
전현무가 기안84를 보며 "코 두 개 막고 방송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고 하자, 규현이 "대상의 품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안84가 남다른 ‘대상의 품격’을 드러냈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나의 독립일지’, 조규성의 ‘덴마크 라이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앞서 기안84는 지난주 댄서 카니가 막장 드라마를 보며 “잤니? 잤어?”라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며 “호텔에서 광고 하나 들어오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양쪽 코에 휴지를 넣은 기안84를 보며 “코는 왜 그래?”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비염이 터졌다”라며 콧물이 주체가 안 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괜찮겠나? 대상의 위엄이 있는데”라며 걱정하자, 기안84가 “너무 바뀐 게 없어가지고”라며 허탈해했다. 이에 전현무가 “대상 받으니까 그거 끼우게 해주는 거야”라고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에 대해 “별명이 저만큼이나 어마어마하다”라며 소개했다. 박나래도 “천 개 정도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규현이 등장해 “드디어 제가 ‘나 혼자 산다’에 입성했다. 조촐하고 좋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기안84를 보며 “코 두 개 막고 방송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고 하자, 규현이 “대상의 품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