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코노미스트 "한반도 전쟁 루머 너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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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잇달아 내놓은 한반도 전쟁 위험 평가가 너무 부풀려졌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18일 온라인판을 통해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돼있다. 하지만 전쟁 루머가 너무 과장됐다'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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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잇달아 내놓은 한반도 전쟁 위험 평가가 너무 부풀려졌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18일 온라인판을 통해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돼있다. 하지만 전쟁 루머가 너무 과장됐다'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사에서 "북한의 전쟁 능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고 남한을 향한 태도가 더 강경해지고 있다"면서도 "이중 어느 것도 김 위원장이 정말 전쟁을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에게 전쟁은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한 일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417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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