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라서” 규현, 인테리어 신경 안 쓴 집 공개‥취향껏 냉장고는 2대(나혼산)

서유나 2024. 1.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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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의 첫 월세 자취집이 공개됐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9회에서는 규현의 독립한 새 집이 공개됐다.

키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나 보다"라고 짐작하자 규현은 "월세이기 때문에 바꿔봐야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 규현의 집은 스탠드형 TV, 큰 TV가 안방과 거실에 있고 데스크톱도 2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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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첫 월세 자취집이 공개됐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9회에서는 규현의 독립한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자취 5개월 반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장장 17년간 숙소 생활을 하다가 작년 8월 독립하게 됐다고.

그의 첫 자취집은 깔끔하고 심플했다. 키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나 보다"라고 짐작하자 규현은 "월세이기 때문에 바꿔봐야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멤버들은 "실리주의구나"라며 감탄했다.

그래도 집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옷도 색깔별로 가지런히 놓은 모습. 규현은 "마지막으로 옷 산 게 3, 4년 전이다. 딴 거에 소비를 안 한다. 관심 있는 거. 전자기기, 넉넉한 냉장 공간 이런 것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규현의 집은 스탠드형 TV, 큰 TV가 안방과 거실에 있고 데스크톱도 2대였다. 모니터는 4개나 있었다. 주방에는 냉장고가 2대나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규현은 꽉꽉 채워진 주방을 자랑하더니 "배달음식을 거의 안 시켜 먹는다. 많이 갖춰놔서 '먹고 싶다'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황을 해놓았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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