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대상 수상자 특혜‥휴지로 콧구멍 양쪽 틀어막고 등장(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1. 19.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기안84가 대상 수상자의 특혜(?)를 누렸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9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를 휴지로 막은 채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 중 전현무는 "근데 코는 왜 그래?"라며 기안84를 언급했다.

이에 키와 코드쿤스트는 "흐르는 것보단 낫지", "너무 흘러서 어쩔 수 없다"고 기안84 편을 들어줬고 기안84는 "대상 위엄이라기엔 너무 바뀐 게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대상 수상자의 특혜(?)를 누렸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9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를 휴지로 막은 채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 중 전현무는 "근데 코는 왜 그래?"라며 기안84를 언급했다. 휴지를 돌돌 말아 콧구멍을 막고 있는 기안84를 발견한 것.

기안84는 "비염이 터져서 콧물이 거의 수건으로 감싸안고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고 멤버들은 "아까도 뚝뚝 떨어지더라"고 증언했다.

박나래는 "괜찮냐. 대상의 위엄이 있는데"라며 걱정했다. 이에 키와 코드쿤스트는 "흐르는 것보단 낫지", "너무 흘러서 어쩔 수 없다"고 기안84 편을 들어줬고 기안84는 "대상 위엄이라기엔 너무 바뀐 게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대상 받으니까 그거 끼우게 해주는 거다. 아니면 줄줄 새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옷으로) 닦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