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을 패스했어?”세븐틴, 허당 매력 ‘고요속의 외침’ (나나투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19.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게임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19일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가 방송됐다.

이날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우여곡절 끝에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끝이 났고 열기구, 피렌체, 와이너리 옵션 투어가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지, 호시 오답에 충격
이탈리아에서도 글로벌 위엄

그룹 세븐틴이 게임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19일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가 방송됐다.

이날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세븐틴이 유쾌한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사진=tvN ‘나나투어’ 방송캡처
호시와 함께 자신의 순서가 되자 준은 “게임 구멍”이라며 자신없어 했지만 생각보다 설명을 잘 이어갔다.

특히 세븐틴 팬덤명인 ‘캐럿’이 문제로 나오자 준은 “우리 팬”이라고 설명했지만 호시가 “오리배”로 말해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국 해당 문제를 패스하자 이를 지켜보던 우지는 “캐럿을 패스했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디노, 우지 선방을 기대했지만 오답이 계속 이어졌고 우지는 디노의 계속되는 오답에 “얘 빼라”, “얘 절대 몰라”라고 격분했다.

세븐틴이 유쾌한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사진=tvN ‘나나투어’ 방송캡처
우여곡절 끝에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끝이 났고 열기구, 피렌체, 와이너리 옵션 투어가 시작됐다.

와이너리 옵션 투어에 한 조가 된 승관, 디노, 버논은 와인 축제 광장을 거닐다 딸이 팬이라는 외국인 중년 부부를 만나게 됐다.

이들은 “딸이 세븐틴을 좋아한다. 집에 오면 세븐틴의 음악을 듣는다. 딸이 함께 여행을 왔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런던에서 공부 중”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세븐틴이 이탈리아에서 캐럿 부모님을 만났다.사진=tvN ‘나나투어’ 방송캡처
이후 멤버들은 부부와 인증 사진을 찍고 팬을 위해 직접 영상 편지까지 남겼고 승관은 “우리를 못 알아 볼 줄 알았는데”라고 신기해했다.

다른 멤버들도 자유롭게 와인을 음미했고 “이 분위기 너무 행복하다. 동화 속에 나오는 느낌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날 세븐틴은 용돈을 획득하기 위해 대환장 미션 수행은 물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방해하는 유쾌한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