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을 패스했어?”세븐틴, 허당 매력 ‘고요속의 외침’ (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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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게임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19일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가 방송됐다.
이날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우여곡절 끝에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끝이 났고 열기구, 피렌체, 와이너리 옵션 투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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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도 글로벌 위엄
그룹 세븐틴이 게임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19일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가 방송됐다.
이날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세븐틴 팬덤명인 ‘캐럿’이 문제로 나오자 준은 “우리 팬”이라고 설명했지만 호시가 “오리배”로 말해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국 해당 문제를 패스하자 이를 지켜보던 우지는 “캐럿을 패스했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디노, 우지 선방을 기대했지만 오답이 계속 이어졌고 우지는 디노의 계속되는 오답에 “얘 빼라”, “얘 절대 몰라”라고 격분했다.
와이너리 옵션 투어에 한 조가 된 승관, 디노, 버논은 와인 축제 광장을 거닐다 딸이 팬이라는 외국인 중년 부부를 만나게 됐다.
이들은 “딸이 세븐틴을 좋아한다. 집에 오면 세븐틴의 음악을 듣는다. 딸이 함께 여행을 왔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런던에서 공부 중”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자유롭게 와인을 음미했고 “이 분위기 너무 행복하다. 동화 속에 나오는 느낌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날 세븐틴은 용돈을 획득하기 위해 대환장 미션 수행은 물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방해하는 유쾌한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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