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강릉·평창서 개막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1. 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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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회식으로 14일 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지난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 등을 거쳐 최종 점화자로 나선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이정민이 디지털 성화대에 불을 붙이며 대회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78개국에서 1천802명의 선수가 참가해 81개 세부 종목 경기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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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회식으로 14일 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지난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 등을 거쳐 최종 점화자로 나선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이정민이 디지털 성화대에 불을 붙이며 대회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78개국에서 1천802명의 선수가 참가해 81개 세부 종목 경기에 출전합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417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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