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 불꽃 밝혀 [오늘의 강원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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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오늘 성화 불꽃을 밝히고 14일간 차세대 스타들을 위한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강원2024'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혔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된 개회식은 한국의 문화에 15~18세 선수만 출전하는 대회의 특성이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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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오늘 성화 불꽃을 밝히고 14일간 차세대 스타들을 위한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강원2024’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혔다.
역대 동계 청소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외에 다양한 볼거리가 현장을 수놓는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된 개회식은 한국의 문화에 15~18세 선수만 출전하는 대회의 특성이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선을 보인다.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는 아이스링크 체험과 쇼트트랙, 피겨를 배워보는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 등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또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미니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을 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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