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교수-애홍가 교육공사 "섬유·패션 분야 교육 교류"

2024. 1. 19.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은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산업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애홍가 중국대사관 교육공사초청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환담했습니다.

이어 송 교수와 함께 섬유·패션 분야에 있어 앞으로 중국과 한국이 교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중국의 유명 대학과 패션기업과의 교류 협력의 자리를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은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패션산업학과 교수(왼쪽)가 애홍가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공사(가운데)를 만나 한중 교육 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사진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송은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산업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애홍가 중국대사관 교육공사초청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애홍가 교육공사는 중국 내 학생 과 국내에 들어와 있는 6만여 명의 중국 유학
생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 교수와 함께 섬유·패션 분야에 있어 앞으로 중국과 한국이 교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중국의 유명 대학과 패션기업과의 교류 협력의 자리를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담 자리에는 이혜민 교육 담당 서기관도 동석했으며,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구진셩 경제공사와도 인사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송은영 교수가 재직 중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산업학과는 2024학년도에 신설하는 학과입니다.

패션 분야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함으로써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고 패션 산업현장을 선도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졸업 후에는 패션학사학위를 취득합니다.

송은영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현안을 갖고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탄탄한 이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패션트렌드를 정확히 분석·예측·반영·실행함으로써 인류의 건강하고 합리적인 의생활에 기여힐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