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9년만'
나현호 2024. 1. 19. 23:01
광주에서 9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광주 남구에 있는 사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를 매몰처분 등 관리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에 나서고 주요 철새 서식지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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