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경기남부청,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수사 착수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포인트뉴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없었는지 경찰이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정보가 유출된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보도에 서승택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이에 반발한 황씨는 '과잉 수사'라며 수사관을 바꿔달라 요청했는데요.
경찰은 기피 신청 사유에 해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신청서를 각하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3> 세 번째 소식입니다.
소주병을 든 채 경찰차를 가로막고 출동한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헌법이 동물보호운동을 보장하고 있어도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과 폭력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현 기지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축협 조합장이 신발로 직원들을 마구 때리고, 사표까지 강요한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 조합장, 결국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구속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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