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라크에 1-2 충격패…16강 '한일전'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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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전에서 일본이 이라크에 충격패를 당했다.
일본은 19일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에서 이라크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D조는 2승을 거둔 이라크(승점 6)가 조 1위를 기록 중이며 1승1패가 된 일본(승점 3)은 조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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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전에서 일본이 이라크에 충격패를 당했다. 이에 따라 한일전이 16강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은 19일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에서 이라크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D조는 2승을 거둔 이라크(승점 6)가 조 1위를 기록 중이며 1승1패가 된 일본(승점 3)은 조 2위다.
일본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와 3차전을 치른다.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도 이라크가 3연승을 한다면 일본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된다.
일본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상대는 한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진표상 D조 2위는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E조 1위와 만난다.
한국이 아직 요르단(20일), 말레이시아(25일)를 상대하기 전이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한국이 E조 1위로 올라갈 전망이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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