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국민은행, 하나원큐 꺾고 6연승…박지수 트리플더블

박지혁 기자 2024. 1.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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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국민은행이 6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77-74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선두 KB국민은행(17승2패)은 2위 아산 우리은행(15승3패)과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 순위에서 1위 정선민(은퇴) 전 국가대표 감독(8회)에 이어 김단비(우리은행)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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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통산 7번째 트리플더블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국민은행이 6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77-74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선두 KB국민은행(17승2패)은 2위 아산 우리은행(15승3패)과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박지수가 가장 많은 27점을 올렸고, 2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통산 7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 순위에서 1위 정선민(은퇴) 전 국가대표 감독(8회)에 이어 김단비(우리은행)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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