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겨울 무 6천 톤 수매…“설 물가안정 기여”
나종훈 2024. 1. 19. 22:08
[KBS 제주]최근 월동무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가 스스로 자율감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농산물 수급 균형을 위한 수매를 시행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6천 톤 규모로 겨울 무를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이번 수매를 통해 비축한 무를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겨울 한파로 인한 공급 불안이나 설 성수품 물가안정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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