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사전 선거운동’ 입후보 예정자 등 고발
박웅 2024. 1. 19. 22:03
[KBS 전주]전북자치도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를 겨냥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와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입후보 예정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인 인지도' 등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았고 응답자에게 조사기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고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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