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50억’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그래도 행복한 이유(백반기행)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19.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위해 진 빚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임채무의 외손자와 식객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후 임채무,허영만은 손자들을 데리고 두리랜드로 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이동산 위해 진 ‘빚 150억’ 공개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을 위해 진 빚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임채무의 외손자와 식객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배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와 1980년대 ‘원조 F4’수식어에 대해 “구색 맞추기 위해 억지로 자신을 집어 넣은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군대 대대장의 제안으로 연기를 시작한 임채무는 “미남이거나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해봤는데, 남들이 그렇게 봐주니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후 임채무,허영만은 손자들을 데리고 두리랜드로 향했다. 35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150억 원 빚을 져가며 운영 중이라고 밝힌 임채무는 “손자는 우리 집이 놀이터니까 매일 와서 논다. 손자가 아침부터 다 관리한다”라며 “놀이공원 가이드도 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사귄다”라고 자랑했다.
‘두리랜드’에서 신나게 논 손자들을 데리고 아르헨티나식 정통 바비큐 메뉴 아사도가 메인인 임채무 단골집을 갔다.
아사도바비큐의 맛을 본 허영만은 “한국에는 없는 고기 굽는 방식이다. 그 정성이 아까워서 함부로 못 먹고 조심스럽게 먹게 된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대 가기 싫어”가 또…현역 아이돌, 병역 기피 ‘지적 장애 행세’ 꼼수 [MK★이슈] - MK스포
- 에이티즈, 美 코첼라 뜬다…K팝 보이그룹 중 최초 - MK스포츠
- 권은비 ‘꽃무늬 탑 레이스 드레스로 독보적 볼륨감 자랑‘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백리스+옆트임…너무 과감했나? ’ 이성경, 눈길 사로잡은 화이트 드레스 [★현장] - MK스포츠
- ‘한국 상대’ 요르단 “손흥민 설명이 필요해?” [아시안컵] - MK스포츠
- ‘박지수 트리플 더블+강이슬 펄펄’ KB스타즈, ‘졌잘싸’ 하나원큐 격파…‘6연승+단독 선두
- ‘이집트 왕자’ 없이도 강했던 LG, 양홍석-유기상 투맨쇼 힘입어 ‘슈퍼팀’ KCC 격파…정관장,
- “1군서 30이닝+3점대 ERA”…퓨처스 7이닝 노히트노런 기억 잊고 한 계단 도약 중인 한화 정이황
- 장종훈·윤학길·류지현, KBO 레전드들이 뭉쳤다…KBO,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 개최 - MK스포츠
- ‘홍창기 5억1000만 원+유영찬 174.2% 인상’ LG, 2024년 연봉 계약 완료…신민재·문성주는 첫 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