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포면 차량 3대 연쇄 추돌...1명 중상·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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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사거리에서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앞 화물차가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옆 차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SUV와 부딪혀 추가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일로 처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와 SUV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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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사거리에서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앞 화물차가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옆 차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SUV와 부딪혀 추가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일로 처음 사고를 일으킨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와 SUV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방주시를 게을리했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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