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래 10년의 첫발을 내딛는 국립생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선도 생태전문기관'이라는 미래상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2024년에도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라며, 자연생태계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선도 생태전문기관’이라는 미래상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10년간 글로벌 수준의 생태정보 확보와 생태계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외래종 퇴치, 멸종위기종 복원 등 연구 성과를 보였으며 673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35만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실시하여 생태가치 확산이란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국립생태원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국가 자연생태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역량, 협업증진, 성과확산, 책임경영이란 4대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시된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국가 생태환경 조사 표준화, 생태계 건강성 확보 및 변화 대응, 국민참여 생태가치 확산, 지속가능한 공공성 확립의 전략방향으로 기관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2024년에도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라며, 자연생태계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찢고, 붙였더니’ 5만원 권 5장이 6장 됐다…고시원 남성 철창행
- 유명 래퍼 마약 자수…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 “야동 본 거처럼 행동하지 마” 초등 3학년에 막말한 담임
- “맞을 줄 몰라”…떠돌이 개에 70cm 화살 쏜 40대, 실형 구형
- "국민의힘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AI에 총선 승리 물은 한동훈
- 일베에 "강남역서 엽총파티" 30대 '무죄'...불법촬영은 집유
- "내 사랑 옥경이 병원에"…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와 근황
- 귀가하던 여성 때리고 성폭행한 40대…항소했다 징역 2년 추가
-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 “집 안보고 계약했어요” 부동산 한파 속 ‘동탄’에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