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창현, 대전 동구 출마선언…"성장엔진의 부스터 되겠다"

민동훈 기자 2024. 1. 19.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22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지금 동구에는 돈과 자금을 끌어오고, 투자유치를 통해 민생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실천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대전이 키워낸 윤창현의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쏟아 동구의 성장엔진에 부스터를 달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윤창현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22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금 동구에는 돈과 자금을 끌어오고, 투자유치를 통해 민생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실천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대전이 키워낸 윤창현의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쏟아 동구의 성장엔진에 부스터를 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심정책, 동행정치의 각오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며 "동구의 경제와 민생현장에서 대전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동구를 행복하게 하는 청년, 워킹맘, 어르신, 소상공인 맞춤형 특화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선 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고, 21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