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양지연 학생 '울려퍼지는 애국가'

권혁재 기자 2024. 1.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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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스케이트 경기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됐다.

오는 2월1일까지 2주 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등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3대 주요 행사로 여겨지며, 2012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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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릉, 권혁재 기자)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스케이트 경기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지연 학생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오는 2월1일까지 2주 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등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3대 주요 행사로 여겨지며, 2012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아시아에서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는 79개국 만 13~18세 청소년 1803명이 출전해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종목에서 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꿈과 열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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