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 왕복 4차로 확장 19일 ‘완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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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가 북구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 1.6㎞를 오늘(19일) 오후 2시 개통했다.
이에 따라 북구 용두동과 전남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비 59억원, 시비 298억원을 들여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기존 왕복 2차로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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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가 북구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 1.6㎞를 오늘(19일) 오후 2시 개통했다.
이에 따라 북구 용두동과 전남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비 59억원, 시비 298억원을 들여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기존 왕복 2차로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이번 도로확장 개통에 따라 도로용량이 증대돼 교통 정체가 완화되는 등 도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호등과 보행자 방호울타리, 보행자도로 등이 설치돼 인근 지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하서로 중 용두중학교와 조선대재활병원을 잇는 1.4㎞ 구간은 지난 2021년 11월 먼저 개통됐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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