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투나잇
■ 대통령실, '명품백 논란'에 "의도적 접근"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의도적인 접근'이라는 첫 입장을 내놨습니다. 영부인을 불법 촬영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규정에 따라 관리된다고 했습니다.
■ 이태원 특별법 정부 이송…거부권 행사 주목
국회 사무처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정부로 이송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의 즉각 공포를 촉구했습니다.
■ 러 "푸틴 방북 조율중…날짜는 아직 미정"
러시아 크렘린궁이 외교 채널을 통해 북한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 군사력 세계 5위…북한 36위로 하락"
우리나라의 군사력이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해, 세계 5위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반면 북한의 군사력은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6위로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 황의조 수사관 교체요구 각하…"신청대상 아냐"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수사팀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경찰이 이를 각하했습니다. 기피 신청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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