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 선언...바흐 IOC 위원장 면담도

권남기 2024. 1.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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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강릉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에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사전 리셉션에 참석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이번 대회는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며, 79개 국가에서 1,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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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강릉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림픽과 스포츠는 갈등을 치유하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준다면서, 세계 청소년 선수들과 미래 세대가 오륜기 아래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며 값진 경험을 얻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에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사전 리셉션에 참석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이번 대회는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며, 79개 국가에서 1,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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