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14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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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1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9천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카운트다운에 이어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회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돔'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인 이번 대회에는 78개국, 1천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우리 선수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0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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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1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9천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카운트다운에 이어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회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돔'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인 이번 대회에는 78개국, 1천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우리 선수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02명입니다.
선수들은 다음 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에서 서로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눕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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