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과 아직 신혼” 류수영, 이상엽에 “결혼해도 남자친구 역할해야”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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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의 끈끈한 신년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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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의 끈끈한 신년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엽과 장성규의 신년회를 본 붐이 류수영에 “해주고 싶은 말 없냐”고 묻자, 류수영은 “저도 아직 신혼이라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건 그거 같다. 한 부분은 남자친구처럼 남아있어야 한다. 남편이 되어버리면 지루할 수 있어서 남자친구 역할을 남겨놓고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상엽에 조언했다. 그 말을 들은 이상엽은 “플러팅을 내려놓으면 안 되는”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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