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투어' 세븐틴 우지, 디노 오답에 분노 "유추를 좀 해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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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with 세븐틴' 우지가 디노의 오답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지와 디노 팀은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했고, 우지가 문제를 출제했다.
우지의 설명은 2% 부족했고, 디노는 계속 오답을 선보이며 우지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우지가 연주 했던 악기라는 설명은 이해했으나 클라리넷임을 몰랐던 디노에게 우지는 "얘 절대 모른다", "유추를 좀 해봐"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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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우지가 디노의 오답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옵션 투어 선택을 건 팀별 게임이 방송됐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이었다. 우지와 디노 팀은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했고, 우지가 문제를 출제했다. 우지의 설명은 2% 부족했고, 디노는 계속 오답을 선보이며 우지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우지가 연주 했던 악기라는 설명은 이해했으나 클라리넷임을 몰랐던 디노에게 우지는 "얘 절대 모른다", "유추를 좀 해봐"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탈리아'라는 제시어가 나와 우지는 "우리가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고 디노는 "이탈리아"라고 맞추며 최종 4점을 얻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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