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상엽 “혼전임신 NO, 물 흐르듯이 결혼 결심”(편스토랑)

이하나 2024. 1. 19.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장성규는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에게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지금?"이라고 물었다.

신인사원 시절 결혼한 장성규는 "나도 부족한 남편이라 아내가 거의 다 준비했다. 자리 잡기 전에 하준이가 생기면서. 하준이 덕분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이상엽에게도 혼전임신 여부를 물었다.

장성규는 이상엽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동갑내기 친구 장성규를 만났다.

장성규와 진한 포옹으로 우정을 인증한 이상엽은 “성규가 저를 너무 잘 챙겨주고 마음 써줘서 신년회에 초대해서 맛있는 걸 해주고 싶었다”라며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장성규는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에게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지금?”이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괜찮다. (예비신부가) 철두철미하시고”라며 “너무 고마우면서 미안하다. 뭔가 이 사람만 (결혼 준비를) 하는 것 같아서. 난 옆에 있어도 크게 도움이 안 되더라”고 답했다.

신인사원 시절 결혼한 장성규는 “나도 부족한 남편이라 아내가 거의 다 준비했다. 자리 잡기 전에 하준이가 생기면서. 하준이 덕분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이상엽에게도 혼전임신 여부를 물었다.

이상엽은 “우리는 혼수는 아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결혼을 알린 게 네가 처음이다. 그날 나도 되게 떨렸던 것 같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장성규는 “그때 눈빛이 기억난다. 결혼한다고 얘기하는데 네 눈에 하트가 보였다. 네가 정말 사랑에 빠졌구나 느꼈다”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이상엽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상엽은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는 생각이다. 우리가 이만큼 자연스럽게 왔으니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