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학동참사 계약 비위 업자 집행유예에 항소
신대희 2024. 1. 19.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광주시 학동 재개발지역 붕괴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입찰담합 철거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계약 브로커에게 오천만 원을 건네 석면 철거 공사를 따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은 철거업체 대표이사와 직원 2명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광주시 학동 재개발지역 붕괴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입찰담합 철거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계약 브로커에게 오천만 원을 건네 석면 철거 공사를 따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은 철거업체 대표이사와 직원 2명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과정의 비위로 공사비가 줄어 붕괴 참사가 발생한 점, 피고인들의 부정 청탁이 참사와 무관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비행기 탄 승객 머리 위 '스르륵'..기내 발칵 뒤집은 뱀
-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위원 "'호남 비하' 보도 명백한 오보..강하게 반박했다"
-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나란히 징역형
- "십이지장 궤양인데.." 치루 수술하다 환자 숨지게 한 의사
- 갑자기 열린 차량 문에 '쾅' 넘어진 뒤, 버스에 치여 숨져
- '전남 22개 시군, 소방서 완결'…곡성 소방서 개청
-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기각'
- 고속도로 뛰어들어 숨진 여친, 못말린 남친 '무죄'
- 시외버스에 '쾅'..도로 서성이던 50대 남성 숨져
- 광주에서 9년 만에 고병원성 AI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