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터널서 5중 추돌사고...인명피해 없어

박민석 기자 2024. 1.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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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3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에서 창원에서 진해 방향으로 주행 중인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안민터널 내부 편도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돼 1시간 40분 동안 정체가 발생했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7시쯤 "안민터널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며 "교통 정체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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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차로 통제돼 1시간 40분 정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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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9일 오후 5시3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에서 창원에서 진해 방향으로 주행 중인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안민터널 내부 편도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돼 1시간 40분 동안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7시쯤 "안민터널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며 "교통 정체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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