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조슈아X버논 캐리커처에 웃음 빵‥뜻밖의 세쌍둥이(나나투어)

서유나 2024. 1. 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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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조슈아, 버논이 뜻밖의 세 쌍둥이가 됐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만족스러운 옵션 투어의 시간을 보냈다.

머리를 덮었다, 깠다, 모자를 썼다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세 캐리커처가 전부 똑같이 생겼던 것.

헤어스타일만 다른 세 쌍둥이 그림에 정한은 이를 카메라로 찍어 소장했고 버논은 "유쾌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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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정한, 조슈아, 버논이 뜻밖의 세 쌍둥이가 됐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이 만족스러운 옵션 투어의 시간을 보냈다.

피렌체 도시 투어를 하러 간 정한, 조슈아, 버논은 길거리 화가들을 발견하곤 캐리커처에 도전했다. 나란히 앉아 화가의 그림이 완성되길 기다린 세 사람.

순식간에 그림은 완성됐고 결과물을 본 세 사람은 웃음이 빵 터졌다. 머리를 덮었다, 깠다, 모자를 썼다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세 캐리커처가 전부 똑같이 생겼던 것.

헤어스타일만 다른 세 쌍둥이 그림에 정한은 이를 카메라로 찍어 소장했고 버논은 "유쾌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정한도 "예상 밖 그래서 재밌었다"고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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