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유영찬 최고 활약 인정 LG 신인 포함 연봉계약 완료

김현희 2024. 1.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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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진행했다.

홍창기는 연봉 3억원에서 2억 1천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1천만원에 계약하며 FA를 제외한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고,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천 8백만원에서 6천 7백만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 15백만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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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열 흘 앞두고 전격 연봉 계약 완료 소식 전달해 와
FA를 제외한 팀 내 최고 연봉계약자가 된 홍창기. 사진=LG 트윈스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진행했다.

홍창기는 연봉 3억원에서 2억 1천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1천만원에 계약하며 FA를 제외한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고,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천 8백만원에서 6천 7백만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 15백만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김현종을 포함한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들도 당당하게 내년 시즌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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