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시댁 자랑 "사기 캐릭터..감히 자랑하고파"

김나연 기자 2024. 1. 19.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화가 남편과 시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참 잘했다' 남편을 조금 알거나 시댁을 아시는 분들은 늘 이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너희 시댁은 사기 캐릭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정화와 시어머니가 나눈 다정한 대화가 담겨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김정화 유은성 /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화가 남편과 시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참 잘했다' 남편을 조금 알거나 시댁을 아시는 분들은 늘 이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너희 시댁은 사기 캐릭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세상에 이런 시댁은 없었다. 감히 자랑하고 싶은 사랑하는 내 가족"이라며 "두 번째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시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정화와 시어머니가 나눈 다정한 대화가 담겨있다. 김정화는 '어머니가 차려 주신 밥을 먹는데 옛날에 엄마 살아계셨을 때 생각이 났다'고 했고, 시어머니는 '내가 정화의 엄마가 되어 줄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기도.

한편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은성의 뇌암 투병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