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개회식에 참여한 동계스포츠 스타·유망주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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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동계올림픽부터 19일 개막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까지 올림픽의 주인공들이 개회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개회식에 태극기는 각종 올림픽과 국제대회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종목의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스타가 운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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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동계올림픽부터 19일 개막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까지 올림픽의 주인공들이 개회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개회식에 태극기는 각종 올림픽과 국제대회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종목의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스타가 운반했다. 서휘민(21·쇼트트랙), 김용규(31·바이애슬론), 이해인(18·피겨 스케이팅), 전정린(35·봅슬레이), 안근영(33·아이스하키), 이강석(38·전 스피드스케이팅) 등 6명은 전·현직 동계종목 선수로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들은 백두대간 중 강원특별자치도의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길을 따라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태백산맥 위로 선배 스포츠 스타와 현역 선수들이 함께 국기를 운반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맥을 잇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올림픽기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강원2024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무프루켕 레프라사(남아프리카공화국), 디미트리예 페트로비치(세르비아), 쌀마 헤샴 엘사카(이집트), 만라이자브 미안가이바타르(몽골), 키안 말렉 윌리암스 발베르데(코스타리카), 산티아고 마그니(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를 기반으로 밀라노 등 차기 올림픽 출전에 도전할 꿈을 키우고 있다.
1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밝힐 성화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부분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첫 주자로 쇼트트랙 지적발달장애 부문 유망주 박하은·박가은 자매, 대한민국 빙상최초로 올림픽 2종목에 출전한 박승희, 강원2024에 출전한 프리스타일스키 이정민 선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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