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엽 “♥아내와 물 흐르듯 결혼 결심... 2세는 자연스럽게 가질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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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엽이 예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의 끈끈한 신년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장성규는 2세 계획을 물었고, 이상엽은 "그냥 우리는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 우리가 자연스럽게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가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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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상엽이 예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의 끈끈한 신년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는 “혹시 너 그런 거 아니지? 혼수?”라며 2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우리는 그런 거 아니고, 혼수는 아니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결혼 결심했다. 너가 처음이다. 그날 나도 되게 떨렸던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해 “한 문장으로 얘기하면 지긋이 그래도 바라봐 주고 오롯이 바라봐주는 사람이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생각해 보자니 모든 부분이 내가 생각했던 거랑 맞아떨어져서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다. 바라는 점이 생겼더라면 조바심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 마음 자체가 없이 그냥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내가 식장에서 사인을 하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2세 계획을 물었고, 이상엽은 “그냥 우리는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 우리가 자연스럽게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가자’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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