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글로벌 사업 강화…윤경주·김태천 투톱 체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투톱 체제로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너시스BBQ 그룹은 제너시스BBQ글로벌 대표이사 자리에 김 부회장이, 국내의 제너시스BBQ에는 윤 부회장이 대표 이사로 자리했다.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넘어가면서 대표 자리에선 물러나고, 사내이사 역할만 맡아왔는데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다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자리로 복귀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이 투톱 체제로 나선다. 기존 국내 대표를 맡아왔던 김태천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윤경주 부회장은 국내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너시스BBQ 그룹은 제너시스BBQ글로벌 대표이사 자리에 김 부회장이, 국내의 제너시스BBQ에는 윤 부회장이 대표 이사로 자리했다.
김 부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 총괄사장 당시 해외사업 진출을 주도해왔고, 해당 경력으로 그룹 내 처음으로 상근부회장직에 오르기도 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2월 정승욱 전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휴직에 들어가면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자리를 맡아왔다.
김 부회장이 글로벌 대표로 역임하는 것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라는 해석이다.
한편 윤 부회장은 2014년 1월 제너시스BBQ 대표 이사로 선임된 이후 7년 넘는 기간 동안 제너시스BBQ의 경영을 맡아온 바 있다.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넘어가면서 대표 자리에선 물러나고, 사내이사 역할만 맡아왔는데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다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자리로 복귀한 것이다.
제너시스BBQ 측은 "김 부회장이 과거 글로벌 사업도 했었기 때문에,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인사"라며 "중요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