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 장학생 강율 “‘편스토랑’ 후 집 앞에 찾아온 사람 있어”

이하나 2024. 1. 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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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율이 '편스토랑' 출연 후 쏟아졌던 관심에 대해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이 재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붐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다. '편스토랑' 공식 요리 엘리트다"라며 강율을 소개했다.

지난해 9월 '편스토랑'에 첫 출연했던 강율은 요리계의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를 졸업한 후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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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강율이 ‘편스토랑’ 출연 후 쏟아졌던 관심에 대해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이 재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붐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다. ‘편스토랑’ 공식 요리 엘리트다”라며 강율을 소개했다.

붐은 “지난해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 주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편스토랑’ 나와서 난리가 났다. ‘저 잘생긴 셰프 누구냐’라고 했는데 셰프가 아니라 배우다. 근데 요리를 너무 잘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편스토랑’에 첫 출연했던 강율은 요리계의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를 졸업한 후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강율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제빵까지 요리 자격증만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 후 반응에 대해 강율은 “집 앞에 와 계신 분도 계셨다. 진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이 “요리해 달라고?”라고 묻자, 강율은 “그건 아니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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