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을 패스해?” 세븐틴 호시 오답에 우지 충격(나나투어)

서유나 2024. 1.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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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가 세븐틴 팬덤명 이름을 맞히지 못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준과 호시의 차례가 오자 준은 "게임 구멍"이라며 자신없어 했는데.

이윽고 '캐럿(세븐틴 팬덤명)'이 문제로 나오고 준은 "우리 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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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호시가 세븐틴 팬덤명 이름을 맞히지 못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옵션 투어를 걸고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준과 호시의 차례가 오자 준은 "게임 구멍"이라며 자신없어 했는데. 준은 생각보다 완벽한 설명을 보여줬다. 여서도를 "13소년 표류기"라고 설명하는 준에 멤버들은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며 깜짝 놀랐고, 결국 패스하게 되자 나영석 PD는 "설명 완벽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윽고 '캐럿(세븐틴 팬덤명)'이 문제로 나오고 준은 "우리 팬"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오리 배"로 알아들은 호시는 "우리 팬 이름(이 뭐냐)"는 준에 연신 "오리 배 이름?"이라며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준이 이 문제 역시 패스하자 지켜보던 우지는 "야 캐럿을 패스했어?"라며 충격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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