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이상형? 경제력 1순위 NO..연상은 어려울 듯"(헬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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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풍자를 맞이한 김대호는 "요즘 촌캉스가 유행이라서 체험하게 해주려고 한다"며 "너의 캠핑 노하우, 나의 시골 노하우를 더해서 재밌는 촌캉스를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풍자는 김대호의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축하했고, 그는 "내년에는 대상 가자"라고 외쳤다.
또한 풍자는 김대호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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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의 '썸바디 헬풍미'에는 '이분들 분명히 2024 대상 받습니다! 풍자랑 대호의 한겨울 촌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를 맞이한 김대호는 "요즘 촌캉스가 유행이라서 체험하게 해주려고 한다"며 "너의 캠핑 노하우, 나의 시골 노하우를 더해서 재밌는 촌캉스를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돼지감자를 캐는가 하면 장작 패기에 나섰다. 김대호는 "촌캉스는 자급자족이다"며 "다들 어렸을 때 한 번씩 해보지 않았느냐"고 완벽한 장작 패기 실력을 보여줬다. 풍자는 김대호의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축하했고, 그는 "내년에는 대상 가자"라고 외쳤다. 이에 풍자는 "무슨 아나운서가 예능 대상을 바라냐"라고 웃었다.
또한 풍자는 김대호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이면 좋다. 경제력이 1순위는 아니다. 근데 이제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려울 것 같다. (연상은) 사랑하면 만날 수도 있는데 돈은 내 기준에서 없어졌다"고 답했다.
김대호는 풍자에게 "직장 생활은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풍자는 "안 해봤다. 근데 나도 회사가 있고, 이것도 직장 생활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대호는 MBC에 대해 "나도 좋다. 내가 10년 이상 몸담았던 회사라서 좋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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