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방북 조율중...날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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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각 1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와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한 질문에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며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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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각 1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와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한 질문에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며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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