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방북 조율중‥날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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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현재 조율 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한 질문에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날짜가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나흘 간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며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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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현재 조율 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한 질문에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날짜가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나흘 간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며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한 바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415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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