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손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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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무에타이(무아이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한 손자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의 손자와 식객 허영만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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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무에타이(무아이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한 손자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의 손자와 식객 허영만의 두 손자가 함께한 겨울방학 특집 '양주 나들이 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맛집 방문 전, 조손 5인방은 호미를 쥐고 직접 냉이 캐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들은 저마다 겨울방학 계획을 밝혔다. 임채무의 손자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에서 24시간 도와줄 예정이라고.
허영만의 큰손자가 "숙제하고 운동할 거다"라며 약 3년간 무에타이를 연마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허영만은 최근 큰손자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고 전하며 "대회 나가서 깨졌다"라고 부연해 시선을 모았다. 놀란 임채무는 "아까 너한테 까분 거 미안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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