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안보현 "결혼 안 하고 싶다…어릴 땐 29살에 하고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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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안보현에게 "앞으로 배우를 하는 게 꿈이냐, 아니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거냐. 어떤 가치가 제일 크냐"고 질문했다.
안보현은 "어릴 땐 30살이 크게 느껴져서 29살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이미 물 건너갔다"고 털어놨다.
안보현은 "저는 (결혼은) 좀 안 하고 싶다. 근데 이시언처럼 결혼해서 화목하게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결혼하고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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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안보현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배우 이시언, 안보현이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안보현에게 "앞으로 배우를 하는 게 꿈이냐, 아니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거냐. 어떤 가치가 제일 크냐"고 질문했다.
안보현은 "무조건 첫 번째는 가족이다. 두 번째는 일이다.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거듭 "일 관련된 것 말고 다른 건 없냐"고 물었다. 안보현은 "어릴 땐 30살이 크게 느껴져서 29살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이미 물 건너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돈에 쫓기지 않는 행복한 아빠가 꿈이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꿈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결혼 생각은 없다고. 안보현은 "저는 (결혼은) 좀 안 하고 싶다. 근데 이시언처럼 결혼해서 화목하게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결혼하고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최근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결별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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