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방북 날짜 조율 중"
김범준 2024. 1.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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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와 북한 방문 일정을 두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면서도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대통령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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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브리핑
푸틴, 작년 9월 북러 정상회담서 방북 초청 수락
푸틴, 작년 9월 북러 정상회담서 방북 초청 수락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와 북한 방문 일정을 두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면서도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한 바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대통령도 예방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답방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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