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터널서 승용차 5중 추돌…1시간 40여분 극심한 정체
정종호 2024. 1.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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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터널 내 진해 방향에서 승용차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편도 2차로 중 1개 차로가 1시간 40여분간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돼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7시 8분께 "정체로 우회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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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9일 오후 5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터널 내 진해 방향에서 승용차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편도 2차로 중 1개 차로가 1시간 40여분간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돼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7시 8분께 "정체로 우회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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