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GC녹십자, 아주대와 글로벌 인재양성공〮동연구 업무협약 등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왼쪽)과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가 올해 신설하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의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융합연구와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을 활용해 선제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일양약품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기신 고(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6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참배와 헌화를 통해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글로벌 임상 2상을 승인받았으며,단독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올해 하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지난해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마쳤다.

▲한미약품은 스프레이 제형 인후염치료제 ‘목앤스프레이’가 누적 판매 수량 400만개를 앞두 있다고 19일 밝혔다. 목앤스프레이는 2015년 출시된 후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초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2022년 한해에만 82만여 개가 판매됐다. 이 제품은 수용성아줄렌 성분의 염증 치료 효과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의 항균 효과 이중 작용으로 인후통과 같은 목 안의 염증, 쉰 목,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너진 피부 탄력을 채우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탄탄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세럼이다. 동국제약의 피부 탄력 특화 성분인 ‘센텔리안24 하이퍼 피디알엔’과 ‘리본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코어부터 한층 탄력 있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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