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영동 민생 현장 방문

이규명 2024. 1. 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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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오늘, 영동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유족회 관계자 등을 만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피해 구제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영동 전통시장과 곶감 축제 현장 등을 살펴보고, 국악 체험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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