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유효성 입증 실패...“3상 시험계획 변경신청”
나은경 2024. 1. 19.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기능성소화불량증 치료제 'UI028'의 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상시험은 'UIC201609·UIC201610' 병용치료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단일제품과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기능성소화불량증 치료제 ‘UI028’의 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상시험은 ‘UIC201609·UIC201610’ 병용치료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단일제품과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2019년 4월 식약처가 승인한 기존의 임상시험은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조기 종료했고, 그 결과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디자인의 프로토콜로 변경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은경 (ee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간 사전청약 ‘우미린’ 사업 전면취소…"당첨자들 날벼락"
- 유명 래퍼 마약 자수…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 "헤어졌다더니 스위스 여행" 불륜 남편 살해 50대, 징역 10년
- 故손정민 친구 무혐의 결론에도…추모집회 연 시민들 "의혹 여전"
- "국민의힘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AI에 총선 승리 물은 한동훈
- 일베에 "강남역서 엽총파티" 30대 '무죄'...불법촬영은 집유
- "내 사랑 옥경이 병원에"…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와 근황
- 귀가하던 여성 때리고 성폭행한 40대…항소했다 징역 2년 추가
-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 “집 안보고 계약했어요” 부동산 한파 속 ‘동탄’에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