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월 총선 앞두고 특별감찰

황정환 2024. 1. 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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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벌입니다.

시는 8개 반 38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특정 후보자 지지와 비방, 선거운동 개입, 정치 중립 위반 행위, 직무 관련 향응 수수 등을 집중 감찰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감찰에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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